원료수급 문제 등으로 인한 의약품 품절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GSK 항우울제 ‘웰부트린서방정 150mg’이 원료 공급 중단으로 2022년까지 장기 품절될 것으로 전해졌다.
JW중외제약 ‘중외시타라빈주’가 원료 배송 지연으로 5월말까지 일시 품절될 예정이고, 초당약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바이겔크림 25g’도 원료 수급문제로 6월 이후 재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GSK ‘세레타이드 디스커스’는 판매 수량 증가로 일시 품절됐다.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50/100MCG과 50/250MCG는 오는 23일부터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다.
레오파마 아토피 치료제 ‘프로토픽연고 0.03% 10g’이 최근 일시 품절됐다. 프로토픽연고는 5월 경 재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독테바 항전간제 테바라모트리진츄어블정 25mg, 50mg이 일시품절 됐다. 25mg은 6월말 재공급될 예정이며, 50mg은 5월말 품절이 해제될 예정이다. 100mg은 정상 공급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피부질환치료제 ‘데스오웬크림 0.05% 60G’이 생산중단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