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드렌정’ 삼성서울병원 신규 진입
기존 제품 공급 중단에 아큐네탄 연질캡슐·실마진1%크림 처방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28 06:00   수정 2019.03.28 06:03
비엘엔에이치 ‘리소드렌정’이 삼성서울병원에 신규 진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수술이 불가능한 기능성 및 비기능성 부신피질암종에 사용되는 비엘엔에이치 ‘리소드렌정 500mg’의 사용을 승인했다. 처방 코드 오픈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또한 수입이 중단된 한국로슈 여드름치료제 ‘로아큐탄캡슐’을 대웅제약 ‘아큐네탄 연질캡슐’을 변경키로 했다. 아큐네탄은 로아큐탄의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4월 중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여기에 화상·각종 피부궤양으로 인한 피부 감염증 치료제로 생산중단된 일동제약 ‘일바돈 크림 450mg’을 대신해 동화약품 ‘실마진1%크림 500mg’을 처방키로 했다. 변경일은 3월 28일이다. 실마진1%크림은 지난해 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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