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셀트리온제약,영업익 58.8% 감소-순익 '적자전환'
매출 8.1% 증가...판관비 29%-수출 54% '감소'-상품매출 45% 증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18 08:35   수정 2019.03.18 10:50

셀트리온제약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지난해 1,469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8.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6억으로 58.8% 감소했고, 순이익은 -94억으로 '적자전환'했다.

판매관리비는 349억으로 28.9% 감소했고, 상품매출은 335억으로 45.4%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0억으로 54.9% 감소했다.

부문별로 4분기 매출은 전기비 158억 증가(용역매출 160억 증가), 전년비 52억 증가(용역 107억 증가, 제품 56억 감소)했고, 누적 매출은 전년비 110억 증가(용역 107억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비 69억 증가(매출증가 기인), 전년비 33억 증가(상동)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비 51억 감소(매출총이익 177억 감소, 판관비 141억 감소-매출원가 증가로 매출총이익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기비 3억 증가(영업익 69억 증가,무형자산손상차손 39억 증가, 법인세 28억 증가), 전년비 26억 감소(영업익 33억 증가, 무형자산손상차손 39억 증가, 법인세 27억 증가)했고,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121억 감소(영업익 51억 감소, 무형자산손상차손 39억 증가, 법인세 34억 증가)했다.

4분기 판관비는 전기비 '유지', 전년비 58억 감소(판매수수료 68억 감소)했고, 누적 판관비는 전년비 141억 감소(판매수수료 182억 감소)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전기비 7억 감소(허쥬마 14억 감소), 전년비 1억 증가했고, 누적 상품매출은 전년비 105억 증가(허쥬마 43억 증가, 램시마 42억 증가)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기비 2억 감소, 전년비 8억 감소했고,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12억 감소(필리핀 7억 감소, 베트남 4억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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