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유한양행,1조5188억-영업익 감소...R&D비 증가
매출 3.9% 증가-순익 46% 감소...판관비 상품매출 '증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08 16:38   수정 2019.03.08 17:00

유한양행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지난해 1조5,188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3.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01억으로 43.5%, 순이익은 583억으로 46.8% 각각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2,896억으로 9.5%, 상품매출은 8,388억으로 5.3% 각각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1,126억으로 8.6% 증가했다.

부문별로 4분기 매출은 전기비 356억 증가(자사제품 480억 증가, 상품 137억 감소), 전년비 369억 증가(자사제품 379억 증가)했고, 누적 매출은 전년비 566억 증가(상품 423억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비 75억 증가(유한양행 국내법인-지배기업 26억 증가, 종속기업군 49억 증가), 전년비 28억 감소(지배기업 69억 감소)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비 386억 감소(지배기업 194억 감소, 종속기업군 192억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기비 12억 감소(지배기업 107억 증가, 종속기업군 119억 감소), 전년비 116억 감소(지배기업 181억 감소)했고,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513억 감소(지배기업 292억 감소, 종속기업군 221억 감소)했다.

4분기 판관비는 전기비 61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27억 증가, 세금 공과금 11억 증가), 전년비 133억 증가(대손상각비 44억 증가, 급여 복리후생 35억 증가)했고, 누적 판관비는 전년비 251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112억 증가, 이용료 수수료 85억 증가)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전기비 137억 감소, 전년비 20억 감소했고, 누적 상품매출은 전년비 423억 증가( '소발디' '하보니' 견인)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전기비 35억 감소(경상비용 37억 감소),전년비 10억 감소했고, 누적 연구개발비는 전년비 89억 증가(제조원가 41억 증가, 경상비용 26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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