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삼천당제약, 매출 1,600억…전년비 0.4% 감소
영업이익·순이익 하락 속 연구개발비·해외매출/수출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07 11:30   수정 2019.03.07 15:21
삼천당제약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600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83억원으로 전기 대비 20억원이 줄었고(-5.0%, 삼천당제약(지배기업) 4억원↓, DHP코리아(종속기업) 16억원↓), 전년동기 대비 1억원 증가(+0.3%)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1,600억원으로 전년비 6억원이 줄어들었다(삼천당제약 20억↑. DHP코리아 26억원↓).

4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기비 99억원이 줄어들며(삼천당제약 69억원↓, DHP코리아 30억원↓) 적자전환 됐다. 이는 전년 대비 80억원 감소(삼천당제약 66억원↓)한 것이다.

누적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비 85억원 감소했다(삼천당제약 61억원↓).

4분기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기비 74억원 감소(삼천당제약 47억원↓, DHP코리아 27억원↓)했다. 전년 대비로는 50억원이 줄었다(삼천당제약 36억원↓).

누적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전년비 59억원 감소(삼천당제약 26억원↓, DHP코리아 33억원↓)했다.

4분기 판매관리비는 217억원으로 전기비 61억원 증가(경상개발비 49억원↑)했고, 전년비 63억원 증가(경상개발비 51억원↑)했다.

누적 판관비는 677억원으로 전년비 69억원 상승(경상개발비 43억원↑, 판매비 21억원↑)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35.6억원으로 전년비 2억원 감소했고, 전년비 16억원 증가했다. 누적 상품매출은 149억원으로 전년비 5억원 줄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70억원으로 전년비 46억원 증가(경상개발비 49억원↑)했고, 전년비 37억원 증가(경상개발비 51억원↑, 자산인식 14억원↓)했다. 누적 연구개발비는 117억원으로 전년비 16억원 증가(경상개발비 43억원↑, 자산인식 27억원↓)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32억원으로 전기비 13억원 늘었고, 전년비 14억원 증가했다.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78억원으로 전년비 19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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