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는 복합제(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 조루치료제 클로미프라민)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임상 3상은 전국 20여개의 종합병원에서 약 800명 대상으로 16주(스크리닝기간 4주, 약 투여 12주) 간 진행된다.
전홍렬 부사장은 “과거 발기부전과 조루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콤플렉스로 인식돼 왔으나 현재는 질병으로 인식이 바뀌어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 현재 2상 결과를 토대로 몇몇 다국적 제약사와 협의를 하고 있으며, 임상 3상 시작을 기점으로 협의가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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