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다시 한 번 거취 표명을 했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은 28일 " 다시 한번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과 회사 발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임직원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 저는 오늘(2018년 8월 28일) ㈜대웅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이사), ㈜대웅제약의 등기임원(이사) 직위를 모두 사임하고 ㈜대웅제약과 그 지주회사인 ㈜대웅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회사를 떠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제 자신을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 대웅제약은 이제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임직원들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01 | "삼성·현대급 글로벌 기업 나와야" 차바이오... |
02 | "바이오신약 기업 상장 행렬" 에임드바이오·... |
03 | 알테오젠 파트너사 MSD, ‘키트루다SC’ 유럽 ... |
04 | 하엘, 푸단대와 손잡고 주름 개선 신물질 ‘E... |
05 | 명인제약, 청약 증거금 17조 3,634억원…경쟁... |
06 | 차바이오텍 CGT 전초기지 '마티카바이오', ... |
07 | SK케미칼, 22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 |
08 | 메디톡스, 콜산 성분 지방분해주사제 ‘뉴비... |
09 | K-뷰티, 글로벌 확장 속 과제는 ‘변화 대응’ |
10 | 종근당, 국내 제약업계 최초 AI 기반 지능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