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동아ST 이어 대웅제약과 ‘아셀렉스’ 판매계약체결
300베드 미만 독점판매로 고성장 매출 계획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3-13 09:21   수정 2018.03.13 09:24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국내 22호(바이오벤처 1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 성분명폴마콕시브)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1일 ㅇ체결했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베드 미만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베드 이상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 최강자들인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와 판매제휴로 아셀렉스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COX-2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조직선택적 COX-2저해제(Tissue-selective COX-2 inhibitor)로 개발된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글로벌 신약이다. 임상3상 시험에서 대조약물인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성분명 쎄레콕시브)보다 골관절염 증상 지표 중 신체기능 점수를 더 빠르게 개선하는 우월성을 입증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장에 출시하였다.  골관절염 시장 1위인 쎄레브렉스는 2016년 전세계 매출 약 3조원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국내 최고 유통망과 강력한 영업•마케팅 역량으로 수많은 제품을 블록버스터에 등극시킨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최강자 중 하나로,  LG화학 당뇨병치료제 공동판매 제휴 후, 단기간에 연간매출액을 종전 대비 3배에 달하는 약 700억원으로  성장시켰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근거중심의 검증4단계 마케팅 및 강력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대형 블록버스터로 육성시키는데 일조할 방침이다.  또 향후 크리스탈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크리스탈 신약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탈 조중명 대표는 “ 이번 계약은 아셀렉스가 우수한 신약임을 다시 인정받은 것” 이라며,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최강자인 대웅제약 및 동아에스티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셀렉스의 신속한 시장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아셀렉스가 골관절염 치료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시장에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 추후에도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이오벤처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골관절염 치료 소염진통제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3,70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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