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경제성평가 세계적 석학 연구경험 공유
중앙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12월7일 국제컨퍼런스 개최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2-03 09:09   수정 2015.12.03 11:38

‘신약의 가치평가를 위한 혁신적 접근법’ 주제

신약의 경제성 평가와 관련된 세계적 석학들의 연구경험과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된다.

 


중앙대학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은 ‘신약의 가치평가를 위한 혁신적 접근법'을 주제로 오는 7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지난 11월23일에 있었던 1차 컨퍼런스에 이어 연속되는 행사로 신약의 경제성 평가모델의 방법론적인 토의와 대안마련을 위한 목적에서 준비됐다.

국제컨퍼스런스를 주관하고 있는 중앙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서동철교수<사진>를 만나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의미와 주요 이슈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중앙대학교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계속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과 중앙대 의약업경제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컨퍼런스 개최 배경과 의미에 대해 말해 말라

신약의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방법론적인 면에서 과학적 불확실성과 주로 임상자료에 기초한 가치판단 기준의 차이로 인해 쉽지가 않다. 때문에 현재 우리사회가 수용할수 있는 신약에 대한 경제적인 임계값과 신약의 경제성평가를 위해 대체가능한 방법을 토의하고 상의하는 자리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하겠다.

따라서 국내의 정책담당자 연구자 업계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이번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적인 정보 및 의견을 교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컨퍼런스 주제발표 및 연자들의 면면

12월7일 2차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요크대학교 스테판 팔머(Stephen Palmer)교수가 NICE 를 비롯한 현재 진행중인 연구사례 등에 관해 강연 할 예정이다.

또 호주 멜버런대학교 필립 클라크(Plillip Clarke)교수는 호주의 PBAC(한국의 심평원 급여평가위원회에 해당하는 기구)이 경제성평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연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월23일 1차 컨퍼런스에서는 경제성 평가모델 방법론에 대해 영국 글라스고 대학교 앤드류 브리기스(Anddrew Briggs)교수가, 미국 경제성평가 방법론에 대한 가이드라인 업데이터에 대해 와싱턴대학교 아니반 바수(Anirban Basu)교수가 각각 강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주관한 중앙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은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수 잇는 통섭적 사고를 하는 창의적 융합인재양성,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양성, 글로벌경영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신약의 가치가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적절하게 평가받고 환자에게 필요한 의약품이 적절하게 공급되어 환자가 최상의 치료결과를 경험하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발잔에 이바지하는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동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서동철 교수는 국제적 보건경제학, 약물경제학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후 도미,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보건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등에서 교수로 20년 가까이 재직하며 약물경제학, 약국 경영학, 임상연구설계 등의 연구를 계속해 온 바 있다.

서 교수가 미국에서 10여 년 간 진행한 인더스트리 펠로우십은 국내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과 유사한 성격의 대학원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중 약물경제성평가 분야를 맡아 2년의 학위과정 중 인턴십과 이론 교육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개발해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10여 년 간 미국에서 진행해 온 프로그램 노하우를 이번 특성화대학원에도 적용해 이론과 실무가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가겠다는 것이 서 교수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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