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한양행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한 이후 제2, 제3의 매출 1조원 클럽 가입 후보회사들의 윤곽이 가시화되고 있다.
녹십자가 3분기 누적 매출이 7,777억 6,800여만원으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예약해 놓은 상황이다.
신약후보물질의 잇따른 해외 수출로 제약업계의 신화를 쓰고 있는 한미약품도 3분기 누적매출이 7,275억 9,600여만원으로 연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다른 매출 1조원 클럽 가입 후보로 거론되는 업체는 광동제약이다. 광동제약은 올해초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인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한 이후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지난 3분기까지 매출이 6,796억 8,4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의 3,935억 9,400여만원보다 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급증한 것은 광동제약이 올해 초 인수한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인 코리아이플랫폼의 매출 2,504억 3,500여만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광동제약은 이같은 매출 증가세를 유지할 경우 빠르면 올해, 늦어도 2016년 매출 1조원 달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하지만 광동제약의 주력사업인 의약품 부분은 들러리로 전락해 버리고, 식품과 MRO(소품성자재 구매 대행업)가 주력사업이 됐다는 지적이다.
지난 9월까지 광동제약의 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1,178억 2,500여만원으로 총 매출의 17%에 불과했다.
반면 식품부문 매출은 3,111억 1,00여만원으로 총매출의 46%, MRO 부문은 2,504억 3,500여만원으로 총매출의 37%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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