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강자는 없다’ 3-4개 제품이 주도해 오던 진통제(두통) 시장에 판도변화가 일고 있다.
그간 이 시장은 심진제약 ‘게보린’, 종근당 ‘펜잘’, 한국얀센 ‘타이레놀’ 등이 주도해 왔으나, 각 사의 영업 마케팅 전략, 신제품 출시, 유통가의 선호도 등이 보태지며 재편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최근 내 논 ‘암씨롱 큐’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기존 ‘암씨롱’에서 이소프로핀 안티피린 성분만을 빼내 새롭게 내 논 이 제품은 펜잘(1,800원대), 게보린(2,200원대)보다 낮은 1,300-1,400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생산 즉시 빠져 나가고 있다.
반면 게보린과 펜잘 등은 상대적으로 유통가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욱이 타이레놀이 인센티브 정책(해외여행)을 걸고, 공격적으로 나서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타이레놀도 얀센(타이레놀 ER 650mg) 존슨앤존슨(타이레놀500mg)과 분리된 이후 별도의 판매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기존 제품들이 아직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이 빠른 속도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
유통가 한 관계자는 “암씨롱은 10년 간 고가정책을 쓰다 새로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는데 무서운 속도로 나간다. 반면 특별한 영업 정책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만 조사해 가는 게보린 펜잘 등은 도매상들 관심에서 멀어지며 시장이 변하고 있다.영원한 강자는 없는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이 시장에서는 인센티브로 '겨울 파카' 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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