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의 독감백신 판매가격이 타사의 독감백신보다 비싸다는 유통가 및 병원의료계 일각의 불만과 관련, 원가비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가와 병의원계의 수입 독감백신 가격에 대한 지적과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 지난해는 370만 도스를 수입했지만 올해는 공급량이 달리며 2차 물량을 더 수입해 440만도스를 들여 왔는데 작년보다 70% 이상 인상된 가격이다며 " 이 때문에 국내 판매가격이 비쌀 수 있는데 가격 차이도 1천원 정도 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작년 공급량보다 올해 공급량이 30% 적고,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달리다보니 정부도 가격은 따지지 말고 공급량 우선으로 하라고 했다."며 "우리도 국민건강 확보 차원에서 국내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돈을 주고 2배 이상으로 수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 원가상승과 전 세계적인 물량부족으로 다른 회사는 추가 물량을 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오히려 작년보다 공급량이 늘어난 회사는 우리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통가와 병원가에서는 이 회사의 수입 독감백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지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