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등재약 시범평가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 들며, 제약계가 본 평가와 관련해 힘을 모은다.
제약협 및 제약계에 따르면 협회는 본 평가 진행 연기 요청 등을 담은 탄원서를 준비 중으로,보건복지가족부에 이 탄원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디.
제약협회 관계자는 "현재 연기의 당위성 등을 포함해 본 평가 진행시 제약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자료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탄원서는 다음 주경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시범평가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시범평가보다 규모가 커지는 본평가가 제약사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기 때문.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며 제약경기도 침체된 상황에서 시범평가를 통해 나타났던 문제점에 대한 진지한 평가없이 연이어 3천품목 이상이 대상에 대한 본 평가가 진행될 경우 제약사들은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다.
본 평가가 연이어 진행될 경우 제약사들의 매출은 큰 의미도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
일각에서는 상당수 제약사들이 아직 사업계획을 못 잡은 이유도 본 평가가 일정 부분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제약계에서는 정부가 현 제약계가 현실을 감안, 무리한 진행을 하지 않을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제약사 한 인사는 "약물경제성평가 기준도 없고 전문가도 없고 인력 풀도 모자란다. 억지로 하다 보면 부작용이 나온다"며 "고지혈증치료제 시범평가에서 20-30% 정도의 약가가 깎였는데 본 평가로 또 약가인하가 몰아칠 경우 매출 신장의 의미도 없다. 현재 재정이 흑자를 내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무지막지하게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계에서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 작업을 거친 후 본 평가를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통으로 나오는 가운데,심평원은 지난 해 접수받은 본 평가 자료를 수집, 검토 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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