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이 '열린협회, 희망의 협회, 강한 협회'를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황치엽 회장은 '연임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을 자신있게 공개적으로 밝힌다'며 '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안정속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3년 전 공약의 마무리보다는 진행 중인 정책 현안이 많은 사실로 볼 때 그 누구보다도 현안의 중심에서 회무를 보아 온 제가 진행되고 있는 현안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마무리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는 회장, 사심없이 봉사하는 회장, 업권을 위해 한 몸 던지는 회장이 될 것을을 약속드린다"고 피력했다. .
황 회장은 회원사들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공약으로는 △유통일원화 제도 유지 및 확대발전 △의약품정보센터 공급내역 보고 규정 개선 △KGSP 사후관리 업무 협회 위임 △공동물류 등 약사법 제반 규정 개정 △회비차등화·중앙회, 지부회원 통합 관리 등 정관개정 등을 밝혔다.
정관개정에 대해 황 회장은 정관TF팀을 꾸려 회원사들에게 오해가 없고 회원사 간 갈등을 불식할 수 있도록 도매협회 정관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사들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민생부분은 △약국 백마진 척결 △요양기관 회전단축·저마진개선·입찰제도 개선 등 수익구조 개선 △회장 직속 '중소도매업경영특별태책위원회' 운영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도매업계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도매협회 교류 활성화를 전개하는 한편 세계의약품도매연맹 서울 총회 유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3년간 협회를 통해 많은 일을 했지만 아직도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어 지난 회무의 연속성과 기본 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안정속에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신발 끈을 다시 조여매겠다"고 다짐했다.
또 "현재 도매업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화합과 단합된 힘으로, 이번 총회는 도매업계의 단합을 내외적으로 공고히 하는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회무의 연속성으로 안정 속에 변화와 개혁을 실현하고 중소도매 회원사 생존권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