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일반약 영역 돌풍 계속
한자플라스트 발매 6개월 10억 돌파, 탁센도 순항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11 10:32   수정 2008.08.12 10:07

녹십자가 일반약 영역에서 주요 제품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한 상처드레싱 ‘한자플라스트’가 발매 3개월 만에 매출 5억원을 돌파한 이후 6개월 만인 7월 말 10억을 돌파하며, 매출 성장 속도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녹십자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진통소염제 ‘탁센’(TAK-SEN)의 매출도 5월말 기준, 출시 6개월 만에 10억을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녹십자가 주력으로 키우는 두 제품 모두 발매 6개월 만에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은 것.

한자플라스트는 Beiersdorf사의 밴드 산업 100년 역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유럽 전체 밴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유럽에서는 전 마켓쉐어의 40%를 차지할 정도고, 전 세계적으로도 2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존슨앤즌슨의 밴드에이드가 있는 미국에서도 3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 상처치료제 시장은 치열한데 관건은 상처가 안 남고 빨리 치유돼야 한다는 것으로, 이 점에서한자플라스트는 큰 이점이 있다. 또 기존 제품이 한 번 사용시 1일 정도인데 반해 한자플라스트는 3일 동안 유지된다. 잘 나가고 있고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재구매도 계속 이뤄지고 있다. 다들 좋다고 한다.”며 “ 앞으로도 방수, 편리성, 효과 등 한자플라스트 만이 갖는 3박자 장점을 적극적으로 소구하며 더욱 더 노력해 국내 상처 드레싱 시장에서 넘버 원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월간지 등에 샘플을 붙여 제공하는 마케팅 등을 새로운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녹십자는 의약분업 이후 타 회사와 달리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꾸준히 OTC 신제품을 출시해왔고, MR수도 늘리며 약국도 8천개를 거래하는 방식으로 일반약 시장에 적극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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