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의 지질조절제 TREDAPTIVE™(nicotinic acid /laropiprant)이 지난 11일 유럽연합(27개국) 및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에서 판매승인을 받았다.
TREDAPTIVE™는 유럽에서 이상지질혈증, 특히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 상승, HDL-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성)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MSD에 따르면, TREDAPTIVE™는 Nicotinic acid(Niacin)와 새로운 홍조 기전 억제제인 Laropiprant의 복합제로, 4,7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시험에서 LDL-콜레스테롤(LDL-C 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HDL-콜레스테롤(HDL-C 또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중성지방(혈중 지방의 한 형태)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이 MSD의 설명이다.
MSD 유럽, 중동, 아프리카, 캐나다 담당 회장인 Stefan Oschmann은 “유럽에서의 TREDAPTIVE 승인으로 환자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게 됐다”며 “많은 환자들이 TREDAPTIVE를 통해 세 가지 모든 지질 파라미터를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TREDAPTIVE™는 현재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