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제네릭 2강 1중 양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26 09:31   수정 2008.06.26 09:40

리피토 제네릭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는 가운데 유통가에서는 2강 1중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26일 유통가에 따르면 유한양행 ‘아토르바’와 동아제약 ‘리피논’은 현재 품절 양상을 보일 정도로 빠져 나가고 있다. 이 제품에 밀려 주춤했던 SK제약의 ‘스피틴’도 최근 들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당초 퍼스트 제네릭으로 출시할 예정이었던 동화약품의 ‘아토스타’는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직거래가 많은 한미약품의 ’토바스트‘도 유통가 쪽에서는 움직임이 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양상에 각 제약사들의 마케팅 집중도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인사는 “각 회사들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 한달이 안됐지만 제품력에서 같고 비슷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제품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마케팅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며 “실제 몇몇 제약사는 이전에 제네릭 개량신약에서 강세를 보였던 제약사의 마케팅 수준으로 끌어 올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지날 품목인 리피토는 유력 제약사들의 제네릭 출시로 시장이 복잡해지는 가운데서도, 판매는 이전과 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7월 1일 퍼스트 제네릭 출시에 따른 리피토 약가가 인하됐을 경우, 시장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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