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청은 관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난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대학교 등 8개 대학교와 ‘어린이 식품위생ㆍ영양교육’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하는 대학교는 남부대학교, 동신대학교, 우석대학교,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 포함),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조선대학교 8개 대학교이다.
주요내용은 식품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부정ㆍ불량식품 식별방법 및 어린이 건강영양정보 제공,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실시 등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에게는 광주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식품분야의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전공분야에서 보람을 찿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설문조사 평가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 교육자료 확보, 참여 대학생 집중교육 실시(3월), 초등학교 교육자료 제공 및 대학과 상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어린이 대상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광주청이 2007년도 초등학교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교육 후 71% 어린이들의 태도ㆍ인식 변화가 있었고, 84% 어린이 및 학교 식중독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