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정성과 열정으로 의약품 수출진흥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수출진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3일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송경태회장을 비롯해 도매협회 황치협 회장,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50년사 발간식', '의약품수출의 날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송경태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의수협 50주년 경과보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감사장 수여식, 수출의 날 선포식, 의수협 비전영상물 상영 등이 이어졌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코오롱제약의 임영호 대표이사,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수출유공자 표창에는 종근당바이오 김영은 대표이사, 휴온스 윤성태 대표이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승호 이사, 한불제약 박종삼 과장이 수상했다.
이어 의수협은 방필수 전무이사 등 7명에게 '장기근속자 표창'을 수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의수협 송경태 회장은 "50년동안 약업인들이 불철주야 연구, 개발과 시장개척에 매진했고 정부의 지원과 단체간 유기적 협력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뤘으며 의수협도 당당히 한 몫 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50년의 성찰과 더불어 오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위대한 출발점에 모여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태어나 정성과 열정으로 의약품 수출진흥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