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지나치면 전립선암 유발
발병위험 32%.. 과다복용 피해야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30 14:35   

비타민을 매일 복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암협회저널 2007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매일 멀티비타민을 복용하는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발병위험이 높다.

하버드 멘스 헬스 워치(Havard Men's Health Watch)에 발표된 연구에서 하루 한번 이상 멀티 비타민을 복용한 남성에게서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위험이 32%, 이로 인한 사망위험이 98% 높다는 것.

다만 국소적 전립선암 발병과는 연관관계가 없으며, 어떤 비타민복용때문인지, 비타민 용량 등에 관해 아직 밝혀지지 못했다.

연구팀은 "과거 전립선암과 멀티비타민 복용과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현재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개선이 전립선암 발볍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과도한 멀티비타민 복용을 하지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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