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약사회 수가계약 2차협상 기약
유형별 수가계약 1차 협상 소득 없어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28 18:22   수정 2007.09.28 18:50

  

유형별 수가계약 1차협상에 나선 공단과 약사회의 대표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의 유형별 수가계약 1차 협상이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다.

공단과 약사회는 28일 오후 5시 공단 세미나 2실에서 유형별 수가계약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30여 분만에 끝나 2차 협상을 기약했다.

이날 첫번째 대면인 만큼 직접적인 수가와 관련된 사항의 결정이 없어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협상에서는 공단의 이평수 재무상임이사, 김경삼 보험급여실장, 정은희 보험급여팀장, 김일문 재정관리실장이 참석했고 약사회의 이영민 부회장, 이은동 보험이사, 신광식 보험이사, 엄태훈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2차 협상의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약사회에서 날짜를 정하고 장소는 날짜에 맞춰 정해진다고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직접적인 숫자가 제시되지는 않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2차협상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단은 용역연구 결과를 확정한 상태고 약사회측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음 협상 때 서로의 이견을 좁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단의 이평수 재무상임이사는 "수가계약이 잘 마무리 되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합의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득 없이 끝난 1차 협상과 달리 공단과 약사회의 2차협상에서 합의점이 모아질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공단의 다음 유형별 수가계약 협상은 내달 2일 대한한의사협회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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