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개인정보 철저히 보호한다"
2008년부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28 09:22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유출해 왔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입장을 밝혔다.

건보공단은 27일 설명자료를 통해 가입자의 개인정보의 불법 유출이나 무단 열람 등에 대해 법적, 관리적, 기술적 측면에서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직원 교육의 첫시간에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전직원의 전자결재 시스템인 마이오피스 알림마당에 개인정보보호 및 제공 코너를 상시 운영, 개인정보유출사례 등을 게시 할 뿐만 아니라 수시로 전직원 게시판에 개인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게시문을 게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보공단은 이와 함께 개인정보관련 자료 열람 발급 내역은 전산으로 자동 기록되어 있으므로 상시 복무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무단 열람, 유출 가능자를 색출하여 중징계 내지 형사 고발조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2008년부터는 개인정보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단이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 및 이용가능성에 대한 조기탐지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각종 이권이나 청탁, 호기심 등으로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유출해 온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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