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원 전 국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복지부의 입’으로
실장급 대변인 채용…대통령비서실‧국립보건연구원코로나19 중수본 등 두루 거쳐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8-25 17:50   수정 2023.08.25 17:50
정호원 대변인. ⓒ보건복지부

정호원 전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이 보건복지부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복지부는 정호원 전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회을 실장급으로 채용, 28일 대변인으로 인사발령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정호원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사회복지학 학사와 영국 요크대 사회정책학 석사를 마치고 행시 4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초생활보장과장, 보건산업정책과장,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연금정책과장, 인구정책총괄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도 활약했으며,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장, 보육정책관, 연금정책국장, 코로나19 중수본 대외협력총괄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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