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은 올해 1분기 호흡기계 품목군 매출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삼아제약의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55억원), 전기 대비 2%(5억원)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군 중 매출 1위는 호흡기계 품목군 매출로, 17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2%(4억원) 감소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37%(46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로 전기대비 3%p 감소, 전년동기대비 4%p 증가했다.
항생제 품목군 매출은 10억원으로 전기대비 9%(1억원) 감소, 전년동기대비 37%(3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로 전기대비 0.5%p감소, 전년동기대비 0.3%p증가했다.
피부기계 품목군 매출은 17억원으로 전기대비 14%(2억원)증가, 전년동기대비 19%(3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로 전기대비 0.73%p증가, 전년동기대비 0.56%p감소했다.
소화기계 품목군 매출은 12억원으로 전기대비 3%(0.3억원)증가, 전년동기대비 13%(1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로 전기대비 0.03%p증가, 전년동기대비 0.65%p감소했다.
해열 진통 소염 품목군 매출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18%(5억원)증가, 전년동기대비 1%(0.5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로 전기대비 2%p증가, 전년동기대비 4%p감소했다.
순환내분기계 품목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대비 동일, 전년동기대비 14%(0.3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로 미미한 수준이다.
일반, 건기식, 비뇨기계 품목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대비 443%(3억원)증가, 전년동기대비 186%(2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로 미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