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적마스크 937만개…비말차단용 확대 지속
식약처, 6월 말 100만개 이상 목표
박선혜 기자 loveloves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08 14:08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8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37만 4,000개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약국에 620만 9,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14만 9,000개, 우체국에 6만 개를 비롯해 의료기관에 95만 개가 공급 되고 정책적 목적으로 서울시에 200만 개, 해양수산부에 6,000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 및 공급의 경우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이로서 지난 월요일 신설돼 현재까지 9개 제품이 허가됐으며 이중 일부 제품이 소량 생산돼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도입 초기 생산량이 많지 않아 원활하게 구매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현재 허가된 웰킵스 외 다른 업체도 4개 업체 9개 품목이 현재 허가 의향이 있으며 생산계획, 허가계획, 생산능력을 판단 후 업체들을 다 포함해 6월 말까지 100만 개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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