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해 4월 26일 공고했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총 228명(5급 80명, 7급 148명)으로 화재예방, 환경오염 관리, 산업안전, 조경,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국민안전과 미래를 선도할 전문 분야에서 선발규모를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인사혁신처는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총 14명의 민간경력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임용 예정 업무는 △보건복지분야 법제 및 송무 - 행정사무관(법무행정) △건강보험분야 법제 및 송무 - 행정사무관(법무행정) △보건의료정책 3명 - 보건사무관(보건) △구강정책 - 보건사무관(보건) △한의학정책 - 보건사무관(보건) △감염병 역학조사 4명 - 보건연구관(공중보건)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감염병 역학조사 - 보건연구관(공중보건) △국립제주검역소 감염병 역학조사 - 보건연구관(공중보건) △희귀질환 관리 및 연구 -보건연구관(공중보건)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업무를 수행할 공업연구관(전자)을 1명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