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약품 진종환 회장 등 마약퇴치 유공자에 정부 포상
식약처,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 포상 앞두고 32명 공개검증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24 06:20   수정 2019.04.24 09:19

한신약품 진종환 회장 등 불법마약류 퇴치에 공로가 큰 유공자 3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 마약류 퇴치에 공로가 큰 유공자 32명에 대한 포상을 제33회 세계마약의 퇴치의 날(2019.6.26) 행사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유공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사전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 행사에서 정푸 포상을 받는 인사는  △이철희(햇살약국) △김수경(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이순화(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민양기(한림대학교) △진종환(한신약품 회장) △신의기(한국형사정책연구원) △곽상현(전남대학교) △김이항(파마트삼보약국) △박규동(윤경약국) △권태옥(대우당약국) △김용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박정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 △엄현섭(식품의약품안전처) △김주신(전북대병원 약제부) △박진실(법률사무소 진실) △황미경(서울와이즈요양병웡) △김일옥(삼육대학교) △백재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박영덕(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승호(대검찰청) △김용권(수원지방검찰청) △김보성(광주지방검찰청) △서정화(서울중앙지방검찰청) △김성규(해양경찰청) △인상환(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송소연(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노희권(인천지방검찰청) △박민수(전주지방검찰청) △임정민(대구지방검찰청) △최해영(국립과학수사연구원) △최진숙(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 △정경애(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 등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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