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최보경 前보건연구관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5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상빈가 퇴직 공무원 5명에 대한 공개검증을 실시한 후 6월말 정부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보경 前보건연구관은 식품·의약품의 허가·심사, 의약품의 품질규격, 심사규정 제·개정 등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장흥선 前부이사관은 지자체와 식품안전관리정보 연계통합 시스템 구축, 의료기기 품질책임 지정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된다.
제용구 前부이사관은 이물조사 처리지침 제정, 부적합식품 긴급통보시스템 및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 등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받게 된다.
최순곤 前기술서기관은 식중독 사고 확산 및 사전예방, 국제행사 식품안전관리, 수입축산식품의 위생평가제도 구축 등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게 된다.
김동술 前보건연구관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개정 업무 등을 통해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근정포장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