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이 의료전반에 대해 의약학적 측면과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요양급여를 적정하게 했는가를 평가하는 적정성 평가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하는 논문화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다.
심평원은 2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도 제고 및 연구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연구성과 심포지엄'을 열고 논문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논문화 사업은 적정성 평가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해 연구논문 저널 발표를 위한 연구자와 상호공동 연구 및 평가정보를 제공하고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것이다.
평가자료는 청구 데이터를 비롯, 임상 진료정보, 요양기관 정보, 시설 및 인력 등으로 푱가항목 관련 임상 전문가에게 연구 제안서를 공모하고 , 선정해 평가자료를 제공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제안서는 연구과제 수행 재요서 및 연구계획서 등이며 연구계획 및 내용, 평가와의 연관성, 활용성, 기대효과, 학술지 발표 계획 및 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심평원은 지난 2014년 6월 평가연구 논문화 시범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대장항문학회 대상 연구과제를 공모해 당뇨병 1편과 대장암 3편의 과제를 선정, 진행해 왔다.
올해 1월 세부 연구내용 논의 및 자료 제공을 거쳐 9월 연구논문 초록 제출이 완료된 상황이다.
심평원은 10월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논문화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할 방침으로 대상항목은 고혈압, 당뇨병, 대장암, 혈액투석, 천식 수술의예방적항생제 평가 등으로 참여대상은 평가관련 학회 소속 회원이다.
이 연구는 오는 12월부터 평가자료 제공 및 연구 수행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