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국시 합격 후, 1년 이상 면허 방치 7천여명
10년 이상 방치자는 무려 18명…"일정기간 내 면허발급 받록 해야"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0-01 10:19   수정 2015.10.01 10:21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들의 국가 시험 합격후 1년 이상 면허를 방치한 이들이 7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 및 관리, 시험제도의 조사·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시험 시행·관리의 전문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보건의료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4개의 직종에 연간 19~20만명의 응시자들이 시험에 응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보건의료에 관련된 자격시험으로, 면허 발급의 정확성과 신뢰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015년 9월 말 기준, ‘국가시험 합격 이후 신규 면허발급 신청 현황’을 보면, 총 642,899명 중 1년 동안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7,619명, 그 중 10년 이상이 무려 18명으로 나타난다.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은 "국가시험 합격 이후 오랜 기간 방치해둔 합격자의 수가 방대한데, 그로인한 의료사고 등의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으며, 국민건강과 직결된 만큼 일정기간을 정해두어 그 기간이 초과할 시, 보수교육 등을 통한 면허 발급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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