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후보 "범약계 단결로 공청회 강력 대응"
공동대책협의체 구성 주장… "교수·학생·병원약사 등 포괄"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17 02:00   수정 2009.11.17 07:50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순례 후보(기호2번)가 범약계 공동대책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24일 개최되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공청회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가 주장하는 범약계 공동대책협의체에는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약대 재학생을 포함한 교수 등 학계와 제약 및 병원약사 등을 모두 아우른다.  

이 같은 김 후보의 주장은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이 도입될 경우 약사사회 전체에 불어닥칠 위기를 범약계의 단결로 이겨내자는 것이다.

약국 개설과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가 허용될 경우 개설약사들의 생존권 문제는 물론, 약학대학의 존립자체가 흔들리게 되고, 현재 예비 약사인 약학 대학생들의 미래를 보장 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는 주장이다.

이에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정부, 국회, 언론 대외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대내적으로는 교수와 학생(학부모)를 포함한 학계와 제약, 병원 약사 등을 포괄할 수 있는 '범약계 공동대책 협의체'를 구성해 모든 약계가 대동단결하여 강력한 행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대약은 현재 들끓고 있는 일반회원들의 울분과 고통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각급 약사회는 물론 약학대학교수협의회, 전국 약학대학생연합, 병원약사회, 제약근무약사단체 등과 긴밀히 연계해 결사항전의 자세로 투쟁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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