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EU·중남미 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의약품 등록 담당자 초청… "업계에 실질적 도움되도록 할 것"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15 01:32   수정 2009.11.15 01:43
▲ 지난해 열린 '미국 FDA 등록 설명회' 모습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EU․중남미 의약품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kotra측의 한국 제약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럽의약품청(EME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인체의약품 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등록 담당자와 브라질, 멕시코의 현지 등록기관 담당자를 초청해, 각국의 의약품 등록 절차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과 현지 의약품 시장 현황 등에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수협은 지난해 엑스포팜 컨퍼런스에서 '미국 FDA 등록 설명회'를 개최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에는 유럽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의수협은 올해 초부터 kotra 중남미 3개 무역관, 스위스 취히리 무역관 등과 업무 협조를 했다.

유럽과 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각각 약 2,475억 달러와 약 460억 달러의 규모로 매년 약 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 제약사는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 각각 약 2억 달러와 1억 달러 가량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항생제·백신류 및 호르몬 제재 등이 수출의 주를 이루고 있다.

의수협 관계자는 "유럽시장은 10년 이상 해외 유명 전시회에 국내 제약사와 함께 국가관을 구성하여 파견하고 있으며, 중남미 시장은 2년전부터 전시회 참가, 시개단 파견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시장 공략으로 한국 의약품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이를 수출로 연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의약품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매년 설명회를 개최하지만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설명회가 되도록 관계기관 등과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에 대한 참가 신청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팩스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중식과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문의 : 의수협 수출진흥팀(담당: 최용희 과장/우지혜 사원, Tel : 02-6000-184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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