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후보 "전문자격 저지투쟁, 선거악용 우려"
"대약차원의 투쟁지침 마련으로 회원 결속력 이끌어야"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15 01:07   수정 2009.11.15 01:51

경기도약사회장 김순례 후보가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저지투쟁을 선거에 악용하는 행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순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12일 실시된 전문자격사 선진화 관련 공청회 현장에서 펼쳐진 반대시위와 관련해 "회원들의 생존권 투쟁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 명의의 플랭카드를 내세우는 등 선거에 악용한 행위는 앞으로 지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대본부는 "약권을 침해하고 약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외부의 압박에 대항하는 대외투쟁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전회원들이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대본부는 "투쟁동력 자체가 없는 각 후보진영의 산발적이고 '말뿐인 주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각 지부 및 분회를 통해 일반 회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대약차원의 투쟁지침을 조속히 마련하여 전 회원이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배본부는 또한 "이런 모습을 매체를 통해 지켜 본 회원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겠냐"고 반문한 뒤 "대외적으로도 약사회의 결연한 주장이 자칫 흐려질 수 있는 만큼 다시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안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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