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료계 참여하는 적극적 대처방안 마련을"
서울시한의사회, 신종플루 대응에 한방 적극활용 건의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06 10:36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신종플루가 급속 확산되는 현 시점에서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한의계를 포함한 범의료계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할것을 촉구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보건당국은 타미플루의 처방과 예방백신의 접종, 그리고 개인위생에만 매달리는 등 상식적인 대처방안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국가가 '온역청'을 설치하여 한의학으로 모든 돌림병에 대한 치료와 관리를 해 왔으며 역사적으로도 그 유효성이 이미 검증되었고, 최근 중국에서도 SARS를 비롯한 신종플루에 대하여 한의학으로 우수한 예방과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보고가 계속 발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역병(전염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 증강이나 자연 치유력의 극대화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한의학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각종 홍보자료에도 소외되고 양방의학 위주의 치료만을 강조하여 한의학의 접근성을 제한하는 것은 보건당국의 직무유기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자원의 손실이요 국민과 인류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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