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신종플루 상황대책반을 발족하고 국민의 전화상담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문상담사 22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한 관련 문의전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심평원에 따르면 신종플루 관련 문의전화는 1일 500~600콜 정도로 최근 급격히 늘어났다.
상담유형을 보면 '신종플루 검사 후 비급여 적용에 대한 문의'(211건)가 가장 많았고 '타미플루 약제 투여기준 문의'(158건)가 뒤를 이었다.
또한 '신종플루 처방, 조제 시 청구방법 문의'(99건), '신종플루 확진, 미확진 시 상병코드 문의'(22건), '신종플루로 격리실 입원 시 급여적용 문의'(8건) 순으로 나타났다.
고객지원실 김남수 실장은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고객센터로 문의하는 신종플루 관련 국민의 전화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 고객센터(1644-2000)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전국 239개 보건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심평원 고객센터를 널리 공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