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9번째 사망자 …뇌사상태 40대 여성
이종운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22 11:03   수정 2009.09.22 11:09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돼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22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이달 1일 뇌부종과 뇌출혈을 일으켜 CT 촬영결과 뇌사상태로 추정됐으며, 전문가 조사 결과 신종플루에 의한 뇌염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평소 건강한데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병력사항도 없었다.

한편, 국내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아직 보고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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