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관리 표준화를 위한 의약품표준코드로의 일원화가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이는 의약품 제조, 유통, 사용 등 전 분야를 관리할 수 있는 국가 의약품표준코드가 내년 1월 진료 분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현재 보험청구시 사용하고 있는 의약품제품코드(EDI코드)를 의약품표준코드(KD코드)로의 일원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의약품관리코드는 보험청구 분야에서는 지난 1996년 전자청구(EDI) 시행을 위해 심평원(당시 의료보험연합회)에서 개발한 '의약품 제품코드(EDI)'를 사용하는 반면 유통분야에서는 지난해 1월 바코드 표시 및 관리를 위해 제정·시행된 '국가 의약품표준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 개별 요양기관에서는 입출고, 재고관리, 처방조제 등을 위해 자체 내부용 관리코드를 사용하고 있어 의약품코드의 표준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심평원은 의약품표준코드로의 일원화를 위해 '신·구 코드 매핑테이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홍보·교육자료를 9월 중에 청구 SW업체와 자체 SW를 사용하는 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코드변경에 따른 내부 정보시스템 개편작업을 12월까지 마무리 하면서 내년 1월 신규 표준코드로 청구 및 심사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은 코드일원화가 심평원, 요양기관, 청구SW업체, 처방전달업체, EDI업체, 건강보험공단 등 모든 건강보험 당사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사안이므로 월별 점검회의체를 구성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약품의 제조, 유통, 사용, 보험에 이르는 의료산업 전 분야에서 국가표준코드를 사용함으로서 의약품 물류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시범사업 중인 처방조제지원시스템과 같이 업계간 정보 연계업무 확대와 병원정보화의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으로 의료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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