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는 에질런트의 마이크로어레이 플랫폼을 위한 인증 서비스 제공업체로 디엔에이 링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업체로는 디엔에이 링크가 최초다. 애질런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사의 게놈 사업인 aCGH(ay-based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및 miRNA(microRNA)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이번 인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CGH는 염색체 복제 및 결손을 측정하며, miRNA는 최근 발견된 작은 비암호화 RNA로서, 모든 인간 유전자의 약 30%를 조절하기 위해 측정된다.
이들은 모두 인간의 질병과 관련된 기능 및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원들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최근 한국 남성의 전체 유전자 지도를 시퀀싱하기 위해 맞춤 설계된 애질런트의 CGH 어레이를 이용해 혁신적인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의 게놈 및 생명과학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애질런트의 영업이사인 크리스 탠 박사는 "디엔에이 링크가 한국 최초의 애질런트 인증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됐다"면서 "디엔에이 링크는 애질런트가 한국에서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는 설비 및 숙련된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애질런트는 아시아 태평양의 전략적 중요 시장인 한국에서 사업을 보다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애질런트는 이번 제휴를 비롯해 대학 및 정부기관과의 밀접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고객에게 고품질 게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상의 위치를 확보했다" 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시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최고 게놈 전문업체와의 협력 체제를 지속 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엔에이 링크 CEO 이종은 박사는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애질런트의 마이크로어레이 플랫폼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애질런트의 세포 유전학 도구는 우리의 핵심분야가 될 것이며, 해당 플랫폼의 유연성있는 지원을 통해 한국 연구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Inc.,뉴욕증권거래소: 신용등급 A)는 세계적인 측정 회사로서 통신, 전자, 생명 과학 및 화학 분석 분야의 선두 기술기업이다.
또한 디엔에이 링크는 유전자 연구 분야 업체이며, 유전자 변이, 특히 SNP(단염기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와 신약 표적 물질 개발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