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의료 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의료장비 장착한 차량 이용 방문 의료봉사 실시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16 16:43   수정 2009.09.16 16:4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6일 공단 본부 광장에서 '사랑실은 건강천사'라는 명칭의 의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7일 영등포 소재 장애인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각종 의료장비를 장착한 차량을 이용해 노인시설, 다문화가정, 중소기업근로자, 도서벽지 등의 의료취약 계층을 찾아 방문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의료봉사단 출범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의료버스 및 의료장비 후원기업인 기업은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의료봉사기금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식의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방비를 장착한 의료봉사차량을 제작했다.

또한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치과 진료를 공동으로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의료봉사단 출범식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의료봉사를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제2, 제3의 의료봉사차량을 제작해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을 공단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