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약사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약사제도 페지 및 약사제도 일원화'에 대한 찬반 전체투표에서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나와 향후 강력한 투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약사회 한약사제도 폐지 및 약사제도일원화 특별위원회가 11일 찬반 전체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한 결과 총 436명의 유효투표자 중 415명(95.2%)이 찬성입장을 전했다.
반대는 19표(4.4%)이고 무효표는 2표로 나타났다.
이는 대다수의 회원들이 '한약사제도 폐지 및 약사제도일원화'를 위해 현 집행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바라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회원들의 압도적 찬성입장에 따라 한약사회도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하고 나섰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쟁을 통해 '한약사제도 폐지 및 약사제도일원화'를 시행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원들의 목소리를 등에 업은 한약사회의 향후 대정부투쟁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