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방역용 마스크 국내 4개제품 허가
애니가드 웰크론 3M 세창안전 등 4개회사제품
이종운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10 15:04   수정 2009.09.11 05:44

식약청은  웰크론 3M보건안전등 국내 업체가 생산한 신종플루 방역용 마스크 4개 제품을 신규 허가했다 .

이번에 허가된 마스크는 장정산업의 '애니가드 방역용마스크 KF94', 웰크론의 '안심방역언형마스크 KF94', 쓰리엠보건안전의 '방역마스크 8710L KF94', 세창안전의 '프리텍 방역용 마스크 F-3, KF94' 등이다.       

이들 마스크에는 '방역용마스크'라는 표시와 함께 'KF94' 등급 표시가 되어 있어 일반 마스크와 구분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KF94 등급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미국 질병통제센터 인증제품 'N95', 유럽표준 인증제품인 'FFP2'와 동급 이상 성능을 지닌 마스크로 공기를 들이마실때 먼지를 걸러내는 비율이 94%이상이다.

방역용이 아닌 황사방지용으로 쓰이는 KF80 등급 제품의 경우 80% 정도의 먼지를 걸러낸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7월 말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마스크의 사용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WHO가 권장한 마스크인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 인증 제품(N95)' 및 '유럽 표준 인증 제품(FFP2)' 이상의 성능을 가진 'KF94' 등급의 방역용마스크 규격기준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일반 보건용 마스크도 신종플루 예방에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허가된 방역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외부 오염물질의 흡입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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