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닥터스' 출연 환우위해 수술비 지원
MBC 등과 공동후원 약정식 개최… 방송 1회당 5백만원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25 10:41   수정 2008.09.25 10: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행 이동범)은 지난 23일 서초동 본원 8층 대회의실에서 MBC,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닥터스'에 출연하는 환우의 수술비 등을 후원하기로 하는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심평원에서 이동범 원장직무대행 등 임직원이, MBC에서는 윤경진 외주제작센터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신필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동범 원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시작한 모금운동이 이렇게 큰 사회공헌활동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우리사회가 밝아지는데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심평원 홍보대사인 방송인 조재현 씨가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재현 씨는 "많은 직원들이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따뜻한 심평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닥터스 출연환우 치료비 지원프로그램'은 심평원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성금으로 백혈병 등 난치성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With-U 함께해요' 기금의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다.

심평원, MBC,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세기관은 공동으로 매월 2회씩, 방송 1회당 5백만원의 치료비를 후원할 계획이다.

심평원 복지협력부 관계자는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조직의 고유역할과 연계해 난치성 환우의 쾌유를 위해 여러 협력기관과 손잡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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