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내역 보고 기간 내 '집중'… 1394곳 완료
의약품정보센터 집계… 혼잡없고 오류 줄어 긍정적 평가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02 06:01   

2분기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마감시한을 넘긴 가운데 대부분의 제약, 도매업체가 제출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마감시한인 지난 달 31일까지의 보고내역을 집계한 결과 1,394곳이 제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400여곳의 전체 신고대상 가운데 상당 수가 제한된 시간안에 보고를 완료한 것으로 지난 5월말까지 들어온 1분기 공급내역 1,322곳보다도 많은 것이다.

특히 1분기 마감시한인 4월 31일까지의 공급내역 보고 업체수가 1142곳이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심평원은 2분기 마감시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급내역을 받고 있어 그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지난 1분기 보고가 말일에 집중되면서 혼란을 겪었던 것과 달리 2분기 보고에서는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했다.

KGSP관련 교육이나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인해 마감시한 이전에 30-40%의 업체에서 미리 보고를 완료했기 때문에 혼란이 적었다는 것.

또한 1분기 보고가 처음으로 의약품정보센터를 통해 실시하다보니 서류작성 오류 등이 많이 발생했지만 이번에는 오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정보센터 관계자는 "2분기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는 혼란없이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다"며 "조금씩 보고에 대한 적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더욱 나아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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