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되는 '2008 국제제약산업박람회'에 국내 4개 한약제품 생산업체 참가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0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 참가업체는 화방품 분야 '한방미인화장품', '튜링겐코리아', 의약품 분야 '함소아제약', 건강식품 분야 '약령전통식품' 등 우수한약제품 생산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다.
참가업체에는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부스, 브로슈어, 상담 및 통역도우미 등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 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길영 원장은 "우리 한약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한약제품 생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현대 중국의학 건강제품 박람회'에도 국내 업체의 참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내달 11일까지 대구 경북한방산업진흥원(www.dgom.re.kr, 053-801-9852)으로 신청서류를 받는다.
한편 지난 해 상해와 홍콩 박람회에는 11개 업체가 정부 지원으로 참가해 바이어 방문 840명, 상담 320건, 계약체결 5건의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