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불우이웃돕기 사내 자선 바자회
여직원 모임서 개최-전 직원 1물품씩 기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24 14:43   수정 2004.09.30 14:26
의료정보화 전문 기업인 ㈜유비케어는 한가위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사내 자선 바자회'를 마련한다.

이번 바자회는 유비케어의 여직원들의 모임인 ‘여.우.사.이’ 에서 주최가 돼 행사를 마련하는 것으로, 바자회를 위해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 이상씩 기증하고, 그 물품은 여직원들이 정성스레 손질해서 행사 당일 직원들에게 재판매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증품은 현재까지 약200여 개가 넘었다.

유비케어는 전자오르간, 게임기, DVD 타이틀, 차량용 냉장고 등 일부 고가의 상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을 위해 별도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도 모금할 계획이다.

또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회사가 위치해 있는 지역 복지관(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하고, 판매되지 않은 것은 물품 그대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최정민 대리(여직원 모임 회장)는 “ 바자회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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