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질환자 필수 영양제 ‘코엔자임Q10’
대웅제약 OTC마케팅 양정은PM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1-17 06:33   수정 2012.01.19 09:10
“코엔자임Q10은 뛰어난 항산화 기능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거나 염려가 되는 어르신들이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적인 영양제입니다. 이젠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자들의 필수 영양제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대웅제약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코엔자임Q10 성분의 ‘코큐텐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는 양정은 PM은 "2012년을 맞이해 코텐자임Q10 제품이 소비자에게 새롭게 부각되길 바란다"며 "코엔자임 제품은 현대인에게 정말 필요한 영양제"임을 강조한다.

대웅제약 코큐텐 3총사 ‘설 연휴 공략’
대웅제약은 올해 약국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코큐렌 시리즈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약국에 설 명절 건강선물 특수를 노린 포스터를 배포하고 대웅제약 코큐텐 3총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양정은 PM은 “코엔자임코큐텐 100mg 제제인 ‘코큐텐VQ+’와 더불어 비타민 A, C, E 등을 함유한 복합제 ‘VQ 코큐텐에이스’와 오메가3와 혼합한 ‘VQ코큐텐 오메가3’ 등 코큐텐 3총사를 각 소비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돼 있다”며 “설 명절 건강을 선물할 계획이라면 최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호 시너지 작용을 한다.

질병 원인 되는 활성산소 제거
대웅 코큐텐은 고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되어 99%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한다.

이에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것 외에 보건 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과 산업자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코엔자임Q10은 우리 몸 속 세포에 존재하는 조효소로 여러 가지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세포내 기관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생산 대사경로에서, 노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한다.

코엔자임Q10은 질병에 걸리거나 나이가 듦에 따라 체내 합성이 감소하게 된다. 음식물만으로는 코엔자임Q10의 섭취가 불충분하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섭취를 통해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엔자임Q10 심혈관 질환 치료에 도움
국내에서 코엔자임Q10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으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코엔자임 Q10의 혈관이완효과를 인정하고 혈관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에 이미 사용하고 있다.

이에 양 PM은 “코큐텐은 심혈관 질환으로 약물을 섭취하는 환자들이 필수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강조하며 “심혈관계 질환으로 스타틴계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체내 코엔자임Q10의 합성도 함께 억제해  코엔자임Q10이 부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기간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인체의 활력과 항산화 기능을 유지하는 코엔자임Q10의 농도가 현저히 낮아지므로, 활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 지기 쉬어 코엔자임Q10을 따로 공급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양정은 PM은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다양한 효과를 줘 오히려 타깃층이 너무 넓어 약국활용에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코큐텐이 단순히 항산화 작용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자들의 필수 영양제라는 점을 부각시켜 설 연휴 어르신들의 선물용 제품으로 활용한다면 약국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절 선물로 코큐텐을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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