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 모앤도, 사회복지법인에 제품 기부
스피루리나 베이비 화장품 꾸준한 매출 따라 사회적 기여 차원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6-10 10:01   

스피루리나 베이비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앤도가 사회복지법인에 제품을 기부했다.

㈜모앤도는 2008년부터 2010년 최근까지 강서구 소재 사회복지법인인 기쁜 우리 복지관을 비롯한 교남 소망의 집, 지온 보육원 등에 수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스피루리나 베이비 전용 화장품을 구입해 준 소비자를 생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진행한 일"이라면서 "꾸준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강서구청,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으로 제품 무상공급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모앤도는 친환경 미생물인 스피루리나를 제품화한 '스피루리나 베이비 전용 화장품' 을 대표 제품으로 하는 화장품 전문 업체로 이마트와 약국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스피루리나를 직접 인공 배양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코엑스 등에서 진행한 유아용품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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