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아도 떨어지는 비듬 니조랄로 깔끔하게"
비듬치료제/ 한국얀센 니조랄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25 13:45   수정 2009.03.25 18:33

니조랄은 지난 18년간 환자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전문 비듬치료제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얀센의 경영 철학 하에 탁월한 제품력과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비듬 치료제 시장 1등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니조랄은 연 매출 100억원에,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비듬은 비듬균(Pityrosporum ovale)으로 인한 두피각질의 과도한 증식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니조랄은 비듬균 제균에 효과가 탁월한 케토코나졸 (ketoconazole) 성분을 첨단 미립화 공법으로 가공, 존슨앤드존슨 고유의 베이비 샴푸 조성 노하우로 샴푸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케토코나졸 성분이 피부 표면 각질층에 72시간동안  남아 비듬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또한 니조랄은 대부분의 샴푸가 알칼리성을 띠는것과 달리 중성이라 두피의 산성도 조절을 통한 장기적인 두피관리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얀센 / 니조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1980년 어루러기 약을 통해 비듬까지 치료하려는 환자들을 발견하면서 존슨앤드존슨에서는 비듬에 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3년간의 제품 연구 기간과 전 세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4년여의 철저한 임상실험을 거쳐 1987년 니조랄 제품의 글로벌 출시를 통해 그 결실을 거두게 됐다.

현재에도 니조랄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존슨앤드존슨의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하여 만들어진 제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적인 마케팅

한국 시장에 1991년에 출시된 니조랄은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최수종을 모델로 기용한 소비자 광고를 시행했다.
국내 약국 시장에 비듬 치료제 카테고리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이래로 꾸준한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함으로써 매년 소비자 조사 결과 90%를 상회하는 소비자 인지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향후에도 꾸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변화하는 니즈와 매체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그에 근거한 효과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비듬 샴푸 시장이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 이들 소비
자를 약국 비듬 치료제 시장으로 적극 유입함으로써 약국 비듬 치료제 시장 자체를 확대해가겠다는 방침.
한국얀센 관계자는 "경쟁 제품 대비 탁월한 제품력과 그를 입증하는 축적된 임상 데이터, 그리고 높은 제품 인지도를 활용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약국 마케팅을 구사해 비듬치료제 시장을 리딩하는 넘버 원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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