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자사 제품 판매하는 ‘패밀리세일’ 진행
수익금 일부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9-19 09:49   수정 2018.09.19 09:51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은 17, 18일 양일간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파로돈탁스, 아쿠아후레쉬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에 대한 ‘추석맞이 패밀리세일’을 진행했다.

GSK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수익금 일부를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다양한 아동 구호사업을 지원해 온 GSK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자원봉사 활동, 회사의 매칭 펀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심 지역의 노후한 놀이시설을 개선해 주는 ‘도시 놀이터 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 김수경 사장은 “사내 사회공헌 활동에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기쁘다”며, “재정적 후원을 넘어 인적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가치를 부여하는 GSK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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