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이상행동과 인과관계 없어"
日후생노동성 실험조사 중간결과 발표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26 11:03   수정 2007.10.26 16:01


인플루엔자치료제 '타미플루'와 복용후 이상행동의 인과관계를 검토하고 있는 후생노동성 작업그룹은 지난 24일 '타미플루와 이상행동은 인과관계가 없다'는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후생노동성이 설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작업그룹은 지금까지 실시한 동물실험 등 7종류의 시험 결과 '현시점에서 의학적으로 타미플루의 복용과 이상행동 및 돌연사의 인과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견해를 발표했다.

실험은 타미플루의 수입·판매원인 쥬가이제약이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타미플루가 뇌에 들어갈 가능성 및 뇌에서 정보전달을 담당하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행동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고, 후생노동성 작업그룹이 이들을 분석한 결과,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결과는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현재 이외에도 7종류의 실험을 진행 중으로, 뇌에 운반되는 물질을 선별하는 '혈액뇌관문'이 미숙한 어린 래트를 사용한 실험 등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작업그룹은 이들 실험 데이터가 발표되면 올해말까지 타미플루의 인과관계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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